이번 소식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전국의 모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됐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전국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영, 유아에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 상태에서 학교 개학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정부가 2주 추가로 개학을 연기하여 3월 23일로 미뤄졌고, 사실상 3월 23일도 확실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확진자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께서는 정확한 내용을 아래의 내용을 통해 확인하시고 아이들 등교 문제에 대해서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개학이 미뤄졌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게끔 교육부에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한 것이 보이네요. 자율형 온라인 콘텐츠를 지원해서 자녀들의 학습을 지원해 줄 예정이며, 긴급 돌봄 서비스로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교 또한 마찬가지로 집합수업 대신에 집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끔 원격수업 및 과제물을 통해서 학습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적 재난에 맞서서 정부 및 사업체와 학교 간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한 때입니다.

여러분 모두 개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많은 인원이 모이는 곳을 피하시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합시다.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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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