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체연구소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가성비 모니터로 유명한 필립스 246E9 화이트 프리싱크 24인치 모니터를 구입 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전자제품 리뷰에 대해서 부족한 점이 많을 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립스 246E9 화이트 프리싱크 24인치 모니터는 필립스의 제품이지만 한국에서는 알파스캔이라는 중소기업에서 유통하고 있습니다. 알파스캔 또한 가성비 모니터 브랜드로 유명하고 모니터에 대해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유명한 기업이죠.

이번에 필립스 246E9 화이트 프리싱크 24인치 모니터를 구매한 이유는 기존에 있던 모니터를 서브 모니터로 바꾸고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쿠팡으로 구매했었는데 가격은 13만 원대로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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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246E9 화이트 프리싱크 24인치 모니터는 Ultra Wide-Color가 적용된 모니터입니다. 24인치 전면에 UWC가 적용돼있어서 광범위한 영역에 색감이 잘 구현돼있습니다. Wide 앵글과 AMD 그래픽카드와 호환되는 FreeSync 기능 또한 들어가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2018년 제품이라서 그런지 DP 포트가 아닌 HDMI 포트가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기능에는 크게 차이가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제품 스펙

최대 해상도: 1980x1080 FHD
최대 주사율: 75Hz
화면 비율: 16:9
광원 종류: LED
패널 종류: IPS
밝기: 250cd
입력 단자: HDMI, D-SUB, 헤드셋 단자

논글래어(눈부심 방지)
플리커 프리(깜빡임 방지)
로우 블루라이트(시력 보호)

※아래부터는 실제 개봉 및 사용기에 대한 리뷰입니다

쿠팡에서 배송되어 온 박스 포장지 위에 경고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제품 개봉 전에 제품명이나 모델명이 맞는지 확인하시고 개봉하면 되겠습니다.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여러 국가의 언어로 적힌 설명서가 동봉돼있습니다. 안에는 버튼 및 단자 구성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열어서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본체와 연결되는 받침대입니다. 나사 하나로 본체와 연결되고 십자드라이버로 돌리면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쉽게 연결을 마무리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 상자 안에 모니터 본체가 잘 포장돼어있습니다. 박스 바깥쪽은 배송 때문인지 검게 때가 탔으나 안쪽 내용물들은 상처 하나 없이 도착했습니다. 무게가 나가는 전자제품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안전하더군요.

모니터 하단부에 제품의 특장점들에 대한 정보들이 스티커로 붙여져 있습니다. 떼 버려도 되지만 저는 붙여뒀습니다.

뒷면을 보시면 모니터 암을 장착할 수 있는 베젤 나사 구멍도 존재합니다만 저는 스탠드 형식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쓸 일이 없을 것 같군요. 은색으로 보이는 지지대로 가려지는 부분 쪽에 모니터 컨트롤 버튼이 존재합니다. 전원을 켜고 끄는 일이나 밝기 조정 등 여러 컨트롤을 할 때 사용하는 조이스틱 형식의 버튼입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24인치 모니터가 게임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 가장 편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저도 이번에 구매를 했습니다. 필립스의 246E9 화이트 프리싱크 24인치 모니터는 모 유투버께서 2019년 24인치 모니터 가성비 Top 3 중 1위로 꼽을 정도로 가성비와 기능이 뛰어나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필립스라는 회사는 면도기 만드는 회사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번에 그 편견이 깨지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평점 5/5점을 주고 싶네요. 2018년도 제품이 왜 2019년에도 가성비 1위로 꼽히는지, 13만 원대 제품 중 이만한 제품이 있는지..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후기 및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롤체연구소입니다.

제가 이번에 오래된 키보드를 버리고 키보드를 하나 새로 장만했는데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를 찾으시는 분들이나

입문용 기계식 키보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것 같아서 그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제가 산 제품은 3만 원대의 키보드인

앱코 HACKER 단일 LED 축 교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청축

입니다. 하하 이름이 엄청 기네요.

짧게 적자면 ABKO HACKER K590 청축 화이트 키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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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체리식 스테빌라이저가 들어가 있어서 키보드 내구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래된 키보드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좌우로 기우는 경우를 보셨을 텐데 이 키보드는 다릅니다.

키보드를 옆면에서 보면 기울기가 있어서 타이핑을 하거나 오래 사용했을 때 피로감을 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1단 높이 조절 받침대가 있는데 끝부분이 고무로 돼있어서 고정이 잘 됩니다.

3만원대의 키보드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모든 키가 무한 동시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임할 때 여러 가지 키를 동시에 누를 경우가 많은데 이 기능은 게이밍 키보드로써 필수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치 수명도 무려 5,000회면 3만 원대 키보드 치고는 충분하고

1년 무상 보증기간도 있으니 그 사이에 고장이 난다면 무료로 수리도 가능하니

3만원대 가성비 키보드로 다른 분들께 추천드릴 만하네요.

아래부터는 제가 실제로 구매 후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박스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박스 위에는 엄청나게 오래된.... 삼성 키보드네요. 모델명조차 기억이 안 납니다 ㅠㅠ

포장에서 보이는 키보드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엄청 기대가 됐었습니다.

앱코 해커 K590 모델은 청축, 적축, 갈축 모델이 나오나 봅니다.

저는 이번에 청축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청축만의 그 스프링 튀는 소리와 타자감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지금도 통통 튀기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봉인은 그다지 짱짱하진 않아 보입니다.

배송 오면서 이리저리 치여서 그런지 살짝 찢어진 게 보이지만

봉인을 뜯어낸 흔적만 없다면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무시하고 열어봅니다.

박스를 열면 좌우로 스펀지에 둘러싸인 키보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얇은 스티로폼 재질로 둘러싸여져 있습니다.

안쪽에 완충제를 넣어놔서 제품에 대한 걱정은 덜었습니다.

내부 구성품으로는 키 리무버, 스위치 리무버, 브러시, 설명서와 스티커가 있네요.

아무래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보니 PC방으로 납품이 많이 되나 봅니다.

이 키보드는 저의 자산이므로 저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

본체에 연결해봤는데 주황색 단일 LED가 너무 예쁘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키보드들은 SRGB니 뭐니 하면서 화려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단일 LED가 좋습니다.

화려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ABKO HACKER K590 제품을 추천합니다.

LED는 단일 색상이지만 LED 효과는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다 못 보여드려서 유튜브 영상을 퍼왔습니다.

한번 구경해보시죠 :)

그 외에도 펑션키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기능도 포함돼있네요.

요즘 키보드에는 보통 다 포함되어 있는 기능들이죠. 없으면 섭섭한..?

저는 청축 특유의 통통 튀는 스프링 소리와 키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타자 소리가 생각보다 크므로 몰컴(?)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나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적축이나 갈축 키보드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방에서 타이핑을 하고 있으면 문 밖에서도 소리가 조금씩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여러 리뷰 둘러보시고 원하시는 제품 사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ABKO HACKER K590 청축 화이트 키보드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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